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 와이번스/2013년 (문단 편집) === 5월 10일 ~ 5월 12일 VS [[넥센 히어로즈]] (목동) {{{#red 루징 시리즈}}} === ||<-15> {{{#ffffff 5월 10일, 18:30 ~ 21:50 (3시간 20분), [[목동 야구장|{{{#ffffff 목동 야구장}}}]] 3,879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SK}}} || '''[[크리스 세든|세든]]''' || 0 || 0 || 1 || 3 || 0 || 0 || 2 || 0 || 0 || '''6''' || 12 || 1 || 3 || || {{{#ffffff 넥센}}} || '''[[앤디 밴 헤켄|밴헤켄]]''' || 1 || 1 || 0 || 0 || 0 || 1 || 0 || 0 || 1 || '''4''' || 12 || 0 || 3 || 5월 10일 경기는 6-4로 승리하였다.선발 크리스 세든이 6이닝 3실점(2자책)으로 넥센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내었고, 조인성과 김강민 등 그동안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던 타자들이 대폭발하며 승리를 가져왔다.그리고 최정은 이날 4타수 3안타 불방망이를 휘둘러 타율 .363으로 타격 2위에 올라섰다.원포인트 김준과 셋업맨 전유수가 무실점으로 마무리 [[박희수]]에게 이어줬으나 박희수는 2안타를 맞고 무사 1,2루 상황을 맞는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으나 최정의 호수비로 인해 1실점으로 막으며 시즌 2세이브를 거두며 경기를 마무리하였다.그러나 이날 경기는 박희수가 스스로 막았다기 보다는 야수들의 호수비에 힘입은 것이며 구위와 구속에 둘 다 문제를 보였다. 승리투수는 시즌 4승을 올리며 다승 공동 선두에 오른 크리스 세든. ||<-15> {{{#ffffff 5월 11일, 17:00 ~ 19:47 (2시간 47분), [[목동 야구장|{{{#ffffff 목동 야구장}}}]] 9,792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SK}}} || '''[[윤희상]]''' || 0 || 1 || 0 || 0 || 0 || 1 || 0 || 0 || 0 || '''2''' || 4 || 0 || 4 || || {{{#ffffff 넥센}}} || '''[[김병현]]''' || 0 || 0 || 0 || 0 || 1 || 0 || 0 || 4 || - || '''5''' || 7 || 0 || 4 || 5월 11일 경기는 2-5로 패배하였다.선발 [[윤희상]]은 7.2이닝 3실점으로 매우 호투하였으나[* 이중 1실점도 그나마 박희수가 분식회계한것.]SK의 타선은 [[최윤석]]의 밀어내기 사구 1득점에 조동화의 좌전 안타 출루후 2연속 도루로 인한 김상현의 역전 희생플라이 1타점 외에는 이렇다할 공격을 펼치지 못했으며, 결국 2-1로 불안한 리드를 지키고 있던 8회말 [[박희수]]가 무너지며 대거 4실점해 결국 경기를 내주었다. 이날 결승타를 친 [[강정호]]의 타구는 정상수비였다면 아슬아슬하게 잡혔을 법한 위치였지만, 이만수 감독은 2사 만루상황을 대비한 전진 수비 시프트를 지시해서 2루타가 되고 말았으나, 이는 결과론적인 시각이고 애초에 박희수의 구위 자체가 매우 불안정하였다. 또한, 7회에 박희수와 함께 전유수가 준비하고 있었는데 아직은 불안한[* 그 전날도 세이브를 올리긴 했지만 1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좋은 모습은 아니었다.] 박희수 대신 올해 좋은 모습을 보인 셋업맨 전유수를 올리지 않은 것에 대한 아쉽다는 여론도 있었다.~~몸상태 온전치 않은데 무리하게 올리는 이만수의 자충수지만~~ 정작 전유수는 박희수의 뒤를 이어 등판. 결국 윤희상의 3연승은 깨지고 1패를 떠안게 되었다. ||<-15> {{{#ffffff 5월 12일, 16:59 ~ 20:38 (3시간 39분), [[목동 야구장|{{{#ffffff 목동 야구장}}}]] 8,409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SK}}} || '''[[김광현]]''' || 0 || 1 || 1 || 0 || 0 || 1 || 2 || 0 || 0 || '''5''' || 10 || 2 || 5 || || {{{#ffffff 넥센}}} || '''[[강윤구(야구선수)|강윤구]]''' || 0 || 0 || 0 || 0 || 1 || 6 || 1 || 0 || - || '''8''' || 9 || 0 || 9 || 5월 12일 경기도 5-8로 패배하며 2연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선발로 나온 [[김광현]]은 5.1이닝 3실점 2자책으로 나쁘지 않은 성적이긴 하나 4사구가 5개나 되어 제구력에 문제를 보였다. 경기 초반 [[최정]]의 적시타로 전날과 같이 선취점을 얻은 후 6회초 추가점을 얻으며 1-3의 리드를 이어가는 가운데, 6회말 1사 상황에서 [[강정호]]의 플라이타구를 정근우가 [[히 드랍 더 볼|놓쳐버리며(…)]] 6회 2사가 될 상황이 6회 1사 2루가 되어버리고 만다.[* 전날 경기에서도 우익수의 수비위치까지 침범하며 공을 잡으려다 놓치고 2루타를 헌납하였다.이날 경기에서도 중견수가 쉽게 처리할수있는 공을 본인이 오지랖을 부리다가 '''또''' 쓸데없이 2루타를 헌납하였다.~~~1아웃을 2루타로 바꿔주시는 연금술사 정근우~~~] 이후 유한준의 우중간을 가르는 적시타로 3-2로 1점차 박빙의 상황. 여기서 투수교체를 하는데, 김광현 다음으로 나온 투수는 [[백인식]]이었다. 508 대첩 당시 4이닝 2실점으로 팬들과 스태프들의 마음을 산 상태긴 했지만 위기 상황에서 쓰기에는 아직 무리라는 말이 있었는데 폭투를 하며 주자를 3루로 보낸 후 [[김민성]]에게 안타를 맞아 3-3 동점을 만들고 강판된다. [[백인식]]의 뒤는 ~~진해수소폭탄~~[[진해수]]가 이었다. 진해수는 대타로 나온 [[서건창]]에게 안타를 맞고 다음 타자인 [[이택근]](포수 [[박동원]]의 대타였다.)를 고의사구로 거르며 1사 만루 상황을 만든다. 그리고 다음 타자는 장기영. 진해수가 ~~그답지 않게~~ 2루수 앞 땅볼을 유도하며 병살코스를 유도해내는데, 또다시 2루수 정근우가 '''공을 놓쳐 버렸다.'''[* 바운드를 맞추는 데 약간 어려웠을지 몰라도 정근우의 수비 능력이라면 충분히 잡을 수 있는 공이었다.게다가 팬들은 공을 놓친거보단 공을 놓치고 난후 홈까지 송구를 하기까지의 정근우의 성의없는 후속플레이에 더 화가 났다. 정근우가 걷는 사이 그틈을 타 2루주자가 홈인을 했으니...정근우가 빠르게 대처했다면 1실점으로 막을 수 있었다.] 그리고 공을 놓치고 ~~어기적 어기적~~ 걸어가는 사이에 2루 주자까지 홈인하며 스코어는 3-5로 벌어졌다. 진해수 다음으로 올라온 이재영이 ~~어김없이~~ 분식회계 및 자신의 실점까지 늘리며 스코어는 3-7까지 벌어졌고, 7회초 조동화의 안타와 [[최정]]의 사구[* 송신영에게 맞았는데, 2012년 송신영이 한화에 있을 때도 사구를 맞아 송신영이 퇴장당하는 사태가 있었다.단, 이날은 넥센의 위기상황이므로 송신영에게 고의성은 없었다고 보인다.]로 무사 1,2루 상황에서 터지지 않고 있던 [[김상현(1980)|김상현]]의 적시 2루타로 5-7까지 쫓아가는데 성공했으나 후속타 불발로 추가득점은 없었다. 8회 넥센이 1점을 더 추가하며 다시 달아났고, [[한현희]]와 [[손승락]]으로 뒷문을 잠그는데 성공하며 넥센의 승리로 경기는 끝났다. 이 날 넥센은 예전의 SK가 보여주던 뛰어난 주루 플레이로 SK의 수비진을 농락하는데 성공하며 이틀 연속 역전승을 거두었고, SK는 믿었던 [[정근우]]가 수비에서 [[수비로 일낸다|2실책으로 일을 내며]] 5할 수성에 실패하며 6위로 내려앉았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트레이드 첫 날 이후 조용했던 김상현이 2타점 2루타로 깨어난 것일까. 게다가 김상현의 트레이드 상대였던 [[송은범]]이 [[KIA 타이거즈/2013년|문자 그대로 털리며]] 패전투수[* 송은범은 이날 0.1이닝 3실점으로 영혼까지 탈탈 털렸다. 구위 자체도 좋지 않았고 털리는 동안 KIA 벤치에서는 어떤 대처도 없었다.]가 되어버린지라...게다가 KIA는 트레이드 이후 5연패를 순항(?)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